보름.. 신생아 옷과 가재손수건 정도는 삶아놨고.. 딱히 뭘 더할게 생각이 안나네요 세번째다 보니 뭐 병원서 필요한게 생김 편의점에서 사면 되고.. 남편 집에 보내면 되고... 가방 쌀게 뭐 있긴한가?? 하는 생각만.... 아 남편이 휴대폰 충전선 챙기라고 알려줍니다 ㅋㅋㅋ 사실 뒤돌아 생각해보면 출산가방이라고 해서 잔뜩 쌋던 짐들 정작 꼭 필요한게 있었나 싶고요... 대부분 병원서 제공해주는걸로 되었던거 같은데... 이번엔 단촐하게 물티슈랑 써본적 법( 6:53:53 ) 김란영 -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6:57:16 ) 김란영 - 난 바람 넌 눈물( 7:00:28 ) 김란영 - 난 너에게( 7:03:19 ) 김란영 - 나는 행복한 사람( 7:06:57 ) 김란영 - 나는 몰라요( 7:10:21 ) ..
사인이 켜졌네요. 창 밖으로 멋지게 해가 집니다. 맛있는 조식과 멋진 풍경, 잠깐이나마 앞으로의 가난한 여행자(?) 신분을 망각해 봅니다. 그리고 다음은 후식 과일, 접시에 정갈하게 담겨 나옵니다. 과일을 한입 먹으니 향긋한 페리에 주에 가 마시고 싶습니다. 승무원 분께 빠르게 한잔 부탁드립니다. 맛있는 술을 취하지 않고, 계속 마실 수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지치지 않는, 강한 간을 선물해 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뉴욕 JFK공항 도착 착륙 전 하늘에서 맨해튼을 보고 봄이 지나고, 전여친같은 모기와 더위가 찾아오고서야 그동안 함께 잘 달려준 코나를 위해 글을 써봅니다. 발단은 지난 11월 이후 왕복 80km 거리를 출퇴근하게 된 날로 거슬러 올라가네요. 약 10여년간..
시행착오를 겪어내고 나니 선수들이 달라졌습니다. 어느 강팀에 붙어도 형편없이 물러나지 않고 끈질기게 경기하는 팀으로 변했버렸죠. 외국인감독이 온후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는데 내년 1월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결과가 기대가 됩니다. 한다요 오늘 이재영 잘하네요 ..... 김연경도 3세트 날라다니심 .... 높이 스피드 차이가 ㄷㄷ 김연경도 안나오고 힘들어 보이네요 나베가 일본팀에 있네요 나베야 신나베 ㄷㄷ 무슨 말이 필요하냐;; 여자배구 일본이랑 중국 하고있는데 일본 처참하게 발리고 있네요. 통쾌합니다!!! 짜요!! 1969년 국세청으로 출발 미도파 대농 4강에 올라갔었지만 김연경이 30살을 넘으면서 조금씩 내려오는 시점이 되다보니 뭔가 팀이 균열이 생기는 느낌이었지만 협회에서 외국인감독을 국대로 선임한 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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