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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이 켜졌네요. 창 밖으로 멋지게 해가 집니다. 맛있는 조식과 멋진 풍경, 잠깐이나마 앞으로의 가난한 여행자(?) 신분을 망각해 봅니다. 그리고 다음은 후식 과일, 접시에 정갈하게 담겨 나옵니다. 과일을 한입 먹으니 향긋한 페리에 주에 가 마시고 싶습니다. 승무원 분께 빠르게 한잔 부탁드립니다. 맛있는 술을 취하지 않고, 계속 마실 수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지치지 않는, 강한 간을 선물해 주신 부모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드디어 뉴욕 JFK공항 도착 착륙 전 하늘에서 맨해튼을 보고





봄이 지나고, 전여친같은 모기와 더위가 찾아오고서야 그동안 함께 잘 달려준 코나를 위해 글을 써봅니다. 발단은 지난 11월 이후 왕복 80km 거리를 출퇴근하게 된 날로 거슬러 올라가네요. 약 10여년간 직장과 집이 백여걸음 이상 떨어저 본 적 없는 슬픈 짐승이어서 그랬는지, 아니면 누구나 때가 있는것인지. 그렇게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듣고나서야 머리라는 녀석이 열심히 일 하는 척을 하더군요. 다행히, 출퇴근길 모두 대중교통이 있어 버스로 1시간+도보 30분 정도 해서 도합 3시간 정도 예상되었지만 아침에 두





포인트로 몰립니다. 저 포인트로 가는 가장 쉬운 방법은 공원 내 셔틀을 타고 가는 것입니다. 지도를 보시면 노란선, 파란선, 빨간선이 있는데 이 선들이 바로 셔틀 경로입니다. 파란선과 빨간선이 만나는 라우트 트랜스퍼가 있는데 이 곳에서 허밋츠 레스트로 가는 셔틀을 타고 이동 하시면 됩니다. 일몰시간에 맞춰서 가면 사람이 엄청 몰리기 때문에 일몰 시간 1시간 전에는 가셔야 멋진 일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일몰을 바라 보다 보면 너무나 장엄한 느낌이 듭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칠레 와인을 함께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최고급 샴페인이며 20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페리에 주에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의사항 : 여행노선 및 시간대, 계절 및 기종에 따라 이용 가능한 서비스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출처- 대한항공 '기내 및 클래스별 서비스' 다음은 '병아리콩 크림스프' 입니다. 어느새 와인이 하나 더 늘었는데 이 친구는 프랑스 와인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메인 메뉴, 스테이크가 나옵니다. 비행기에서 어떻게 굽기 정도를 맞추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저는 미디움



폰으로 찍은 사진이 있을텐데 그것을 온전히 잘 저장하려면 아이 사진 앨범 정리를 위한 지메일을 하나 만드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해서 입니다. 제 폰에서만 아이 사진을 찍는다면 제 아이디로 로그인해야할텐데 그게 아니라면 전용 아이디를 만들면 찍는 누구나 앨범에 올릴수 있지 않을까? 하는거죠. 이 부분은 아마 이견이 있을 수도 있고 제 생각이 옳지 않을 수도 있으니 꼭 따라하시지 않으셔도



4.5만원에 샀네요. 지난주 금요일날 주문했는데, 월요일날 페덱스에서 픽업했다고 문자가 왔고 오늘 도착했습니다. 빠르네요. 마치 한국에서 산 것 같은 배송기간입니다;; 일단, 제방은 저런 아~~~~주 구형 나무창이기 때문에 그냥 틀을 끼우지 못합니다.(저 원안에있는 넓이가 1cm미만이어야 가능) 따라서 동봉된 가이드를 설명서에 맞춰서 나사로 고정시켜줍니다. 그리고 얍... 가이드와 에어컨은 대충 이렇게 붙어있게되요. 여기까지 진행하는데 대략 15분정도 걸렸습니다. 설치는 정말 쉽네요. 저 가이드 붙이는데 시간만 안들였으면 10분내에도 설치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설명서가 일본어로





모여 있는데도 조용하게 그 장면을 바라봅니다. 들리는거라곤 바람소리 뿐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태양이지만, 그랜드 캐년 끝자락에서 하루를 마무리 하는 태양을 바라 보는 것은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ep.3 그랜드 캐년에서 일출 보기 그랜드캐년에서 멋진 일몰을 감상하고, 그 날 저녁은 휴식을 잘 취했습니다. 다음 날 새벽 4시에 일어나, 그랜드캐년의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서둘러서 포인트로 향합니다. 일출은 야키 포인트에서 감상하기로 하고, 비지터 센터에 차를 주차하고 주황색 셔틀을 타고 야키 포인트로 향합니다. 역시 사진작가들은



생각에 그저 기분이 좋습니다. 어릴 적부터 타보고 싶었던 B747 기종의 2nd Deck에 탑승한다는 것도 한몫 거듭니다. 그렇게 기대와 설렘을 안고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인천공항 Presteige, First Class 전용 체크인 카운터 중미 쪽에 가면 필요할까 싶어 상비약을 구입하고 체크인 카운터로 향합니다.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퍼스트 전용 체크인 카운터는 인천공항 T2, 동편 끝에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사전 인터뷰로 수속 시간이 꽤 걸린다는 미국행 비행 편 체크인도 전용 카운터에서 빠르게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외부와 독립된 공간에서 신속하게 체크인을 받으니, 확실히





만 것들이 꽤 있는데 어찌됐건 하루에 한 장은 올려볼 생각입니다. 출판 MD 미팅 준비해야 할 것 서지정보, 도서 이벤트 계획, 언론노출 계획, 카드뉴스제작, 입고일정, 사은품 증정시 사은품코드 받기 가서 5분 이상 넘기면 다른 출판사에게 욕처먹음 적당히 떠들어야… 아니려면 미리 점심약속을 잡아서 대화를 하는 것으로 하지만 그건 오랜 경험에 의해서… SBN 979 와 88 코드 도서는 기본적으로 면세입니다. 면세코드는 979로 시작하고



되며 제 나름으로 생각한 아이디어 쯤이라 보시면 됩니다. A방식 1. 아이 사진 업로드를 위한 전용 구글 아이디 abc@gmail.co 생성 2. 저와 와이프 아이폰에 구글 포토앱 설치 및 로그인 3. 일별,월별 등으로 앨범에 들어가 아이 사진만 골라서 업로드 (매 1일 혹은 매 일요일) 집안에 필립스 스트랩이2개, 전구가 주방에3개 등이 있어서 구글 홈 허브와 휴를 연동하고 싶긴한데... 육아, 업무, 일상에 자꾸 미뤄지네요. 구글 홈 허브 & 휴 연동 빠르게 시도 해보고 또 남기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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