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 - 고딩이 봐도 되나요? 완벽한 타인, 공작 재밌네요 영화 '완벽한 타인' 원작 영화
인간적인 교류를 나눴을 수도 있다. 하지만 사장에게 아서는 직원1에 불과했고 아무런 친절도 바랄 수 없었다. 나는 올바름보다 친절함을 선택해야 한다고 믿는다. 왜냐면 절대적인 정의는 없기 때문이다. 현대에는 정의로운 행동이 중세나 고대에는 극악무도한 짓이었을 수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당연한 일이 다른 나라에서는 경악할 일이 될 수도 있다. 시대와 문화와 상황과 맥락에 따라 정의는 변할 수밖에 없다. 남미에서는 일본의 택시 자동문에도 경악하더라. 조커의 대사도 이와 비슷하게 다가온다. "코미디는 주관적인 거예요." 아서는 남들이 웃을 때는 나는 별로 크게 좋은 기억이 없던 것 같다. 왜냐하면 정국이 생일 때 굉장히 맛있는 피자를 먹었다고 하지만 그 때 나는 라디오 녹음이 있어가지고.. 정국 : 지민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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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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