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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2연속 메달 도전 기사입력 2019.10.28. 오후 12:40 최종수정 2019.10.28. 오후 12:59 ▲ 유영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으로 발돋움한 유영(15, 과천중)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에 추가 배정됐다. 지난 시즌 주니어 무대에서 활약한 유영은 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했다. 애초 그는 시니어 그랑프리
하던 대로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야’라고 격려해 주셔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트리플(3회전) 점프 5개를 완성한 이해인은 안정된 점프와 섬세한 표현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일요일을 제외하고 주 6일 빙판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그는 집에 돌아가서는 훈련일지를 쓰며 훈련 성과와 보완할 점을 돌아본다. 이해인은 “해외 대회에 나가서도 일지 쓰기를 잊지 않는다. 피곤할 때도 있지만 ‘내일의
쉐르바코바와 동메달리스트인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이상 러시아)가 출전한다. 또한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리스트인 미야하라 사토코(일본)도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컵 오브 차이나는 쟁쟁한 선수들이 총출동한 스케이트 캐나다와 비교해 경쟁이 한층 수월하다. 유영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경우 2연속 메달도 가능하다. 한편 차준환(18, 휘문고)은 이
캐나다에서 택시 사고 [피겨 GP] 유영, "트리플 악셀, 더블 악셀처럼 뛸 수 있도록 노력" 트악 넘어졌어도 점수 잘나와서 동메달 ㅠ 너무잘했음 ㅠ [조영준의 피겨 퍼포먼스] 유영의 트리플 악셀, 왜 현시대에 꼭 필요할까 기사전송 2019-10-28 05:50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트리플 악셀은 어느덧 '성역'에서 '우승을 위한 필수 요소'로 바뀐 시대가
한 개 대회에 배정됐다. 단 한 장의 출전권을 얻은 그는 27일(이하 한국 시간) 캐나다 켈로나에서 막을 내린 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스케이트 캐나다' 여자 싱글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대회에서 그는 여자 싱글 사상 11번째로 트리플 악셀에 성공하며 총점 217.49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표를 받은 유영은 출전
선수 엔트리 12명 가운데 한 명이 빈 4차 대회 '컵 오브 차이나' 추가 배정에 성공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8일 "유영이 그랑프리 4차 대회 컵 오브 차이나에 추가 배정으로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랑프리 4차 대회인 컵 오브 차이나는 다음 달 8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충징에서 진행된다. 시니어 그랑프리 남녀 싱글은 모두 12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컵 오브 차이나
유영(한국) - 2019년 ISU 그랑프리 스케이트 캐나다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오늘은 샛별 내일은 왕별] “언니와 똑같나요?” 이해인이 15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벽에 부착된 자신의 우상 김연아의 사진과 같은 동작을 취하며 활짝 웃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14세 소녀는 책상에 앉아 만화를 그리며 미래를 상상한다. 그가 만들어낸 주인공은 자신과 같은 피겨스케이팅 선수. “만화 속에서는 힘든
갖췄습니다. 한국 여자 싱글 선수로는 역대 최연소(만 15살 5개월)로 시니어 무대에 데뷔했죠. 시니어 데뷔 첫해 유영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1개 대회(2차 스케이트 캐나다)에 배정받았습니다. 이 대회를 앞둔 유영은 지난 8월 필라델피아 서머 인터내셔널에 출전해 우승했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이탈리아에서 열린 ISU 챌린저 대회 롬바르디아 트로피에 출전했습니다. 이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5. 아사다 마오(일본) - 2004년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6.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러시아) - 2015년 세계선수권대회 7. 키히라 리카(일본) - 2016년 주니어 그랑프리 슬로베니아 대회 8. 미라이 나가수(미국) - 2017년 US 인터내셔널 클래식 9. 알리사 리우(미국) - 2019년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10. 알레나 코스토르나야(러시아) - 2019년 ISU 챌린저 핀란디아 트로피 11.
* 여자 싱글 역대 트리플 악셀 성공 선수(트리플 악셀에 성공한 최초 공식 대회) 1. 이토 미도리(일본) - 1988년 NHK트로피에서 여자 싱글 사상 최초로 성공 2. 토냐 하딩(미국) - 1991년 세계선수권대회 3. 루드밀라 넬리디나(러시아) - 2002년 스케이트 아메리카 4. 나가노 유카리(일본) - 2002년 스케이트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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