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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를 나란히 했다. 손흥민은 리버풀과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해 그 활약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토트넘이 크게 흔들리고 있지만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함께 공격에서 제 몫을 해주는 몇 안되는 선수다. 영국 현지 언론도 손흥민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7일 손흥민이 4-2-3-1의 왼쪽 측면





패스를 주고받는 유럽 축구가 나오는 것 같아요. 이런 변화가 없었다면, 백승호도 국대에서 투지축구를 하고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벤투 감독이 히딩크 이후로 한국 대표팀 맡았던 감독들 중에 가장 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분들은 제가 글 쓴거 보면 아시겠지만, ㅈ문가들에게 악플 받는 것 처럼 벤투는 무전술이 아닙니다. 포체티노 감독의 전술과 거의 90% 이상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손흥민의



상황에서는 김민재가 백승호에게 패스를 하고 백승호는 빨리 리턴패스를 한 뒤 상대 공격수의 시선이 김민재에게 뺏겼을때 유유히 뒤에서 움직임을 가져갔습니다. 순식간에 자신의 존재감을 지웠던 것입니다. 이런 존재감 컨트롤과, 탈압박 후 패스하는 일련의 과정은 정말 부스케츠를 보는듯 했습니다. 이제 제라드와 홍명보의 케이스와 비교해서 무슨 차이인지 느껴지시나요?? 백승호



같이 센터백과 풀백 사이의 공간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 공간에서 골이 엄청 많이 나옵니다. (살라, 스털링, 손흥민 등등 대각선 커브 중거리 슛 혹은 수아레즈나 황의조가 잘하는 것 처럼 공격수가 공간침투해 들어와서 슛) 보통 윙어는 여기서 상대 풀백을 사이드로 당겨두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면 위의 그림 오른쪽과 같이 하프 스페이스가 넓어지게 되고, 메짤라(영어로 하프 윙, 포그바 같이 하프 스페이스에서 뛰는



전성기에 돌입한 손흥민의 야망을 충족시키기에 지금의 토트넘이 선수 구정이나 앞으로 비전 면에서 최적의 구단인지는 슬슬 다시 고민해봐야 한다. 손흥민은 이제 성장이나 발전의 시기를 넘어 커리어 중후반을 염두에 두고 원숙하게 '관리'가 필요한 시점에 와 있다. 어느덧 30대가 멀지 않게 다가온 손흥민이 앞으로도 최고의 모습을 꾸준히 유지하기 바란다면 지금부터 서서히 준비가 필요하다.



중앙 지향적으로 움직이며 체력소모를 줄이고 최전방에서의 마무리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역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대 초반처럼 폭발적인 스피드와 개인기로 상대를 무너뜨리는 모습은 거의 볼 수 없다. 손흥민은 현재 소속팀과 대표팀 모두 팀사정에 따라 포지션 이동이 잦고 체력소모가 큰 플레이를 펼친다. 향후 2~3년 이내에는 중앙 공격수로서의 정착과 플레이 스타일의 변화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시기가 올 것이다. 또한





선수 본인의 노력만이 전부는 아니다. 대표팀 차원에서의 관리도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 손흥민이 대표팀 주장이자 에이스인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처럼 큰 의미 없는 평가전이나 수준 차이가 큰 약팀과의 대결에서조차 무조건 손흥민이 필요한지는 의문이다. 박지성이나 기성용, 구자철이 자기관리에 실패하여 일찍 태극마크를 반납해야 했던 것이 아니다. 손흥민을 오래 활용하려면 때로는 아낄 줄도 알아야 한다. 장기적으로 진로 문제도 다시 심사숙고해야 할 시점이



대놓고 손흥민한테 신경질냈고 이 두장면은 과거 네이마르도 이렇게 하다가 경고받음 막판에 골킥일때도 반다이크 진로방해해서 반다이크가 빡쳐서 욕하고 얄밉게 하는거 맞음 리버풀이 기습공격 잘하니까 포체티노가 대놓고 이런식으로 시간끌면서 템포 죽이라고 지시 내렸을 확률 높다는 분석 제발 씨발 우풀백 이 씨발 포체티노샤끼야 안녕하세요, 어제의 호주전 벤투호의 전술을 이야기하려다 보니 기성용 은퇴이후 벤투호의 전술 변천사를 설명하지 않을 수가 없는것 같아서 아시안컵 시절



탓이였는지... 아니면 오늘 신 내린 날인지... 잘해주네요. 써드 골키퍼였는데...ㅎㄷㄷ 얼마전만해도 까는 글 썼었는데...괜히 미안해지네요 ㅎㄷㄷ 시작 4분만에 요리스 팔이 꺽여버리다니.... 에효 델리야 너라도 돌아와ㅠㅠ 그럴러면 수비 덜 시켜야 할텐데 시발 포체티노 수미 사오라고!!!!! 프리킥 할때마다 적정거리 유지 안해서 트렌트랑 살라가 항의했고 그 다음 프리킥때 같은짓 또 해서 헨더슨이





433과 토트넘 4231이었으며 두 진형이 포개지면 아래와 같은 상황이 나옵니다. 손흥민과 에린센은 좀 더 자유로운 위치에서 시작하고 케인은 수비와 수비형미드필더 사이에 위치하게 됩니다. 2.토트넘의 공격방법 위와 같이 일단 일차적으로 중앙이든 사이드든 케인에게 패스를 주며, 케인이 볼을 소유하면 케인 주변으로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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