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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쳐보고 싶어서 검색질 하다가 Bali hai golf club 으로 가 보았습니다. 가격은 전날간 코스의 2.5배입니다. 비싼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드라이빙 레인지가 없고 간이 연습장만 있습니다. 코스는 나름 멋지게 조경해 놓았고 카트에 GPS 가 있어서 거리 확인하면서 칠 수 있었네요. 이틀 연속 라운딩 했고 두번다 혼자 황제 골프 였습니다. 앞뒤 팀 없이 혼자 여유 있게 칠 수 있더라고요. 현지분 말로는





가을이란 얘기죠 ㅎㅎ 더운 여름 싼 그린피에 달렸더니 숏게임과 퍼팅이 무뎌진 듯 합니다. 날씨도 서늘할 듯 하니 본격적인 가을이 오기전에 숏게임을 다듬어 볼까 합니다. 수도권 이남에 계신 분들 중 시간되시는 분은 같이 연습하러 오세요. 일시 : 8월 25일 오전 9시 ~ 12시 (중간에 오셔도 됩니다.) 장소 : 신안CC 숏게임 연습장 :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가유리 산85-3 준비물 : 볼 20-30개 정도. 볼 수건. 땀 수건. 물. (볼 담을 주머니 혹은 통. 파우치. 선글라스. 선크림. 거리측정기) :





순 없었습니다. 맛집을 찾아볼 시간이 없어서 길 건너에 있는 KFC로 들어갔습니다. 호기심에 시킨 메뉴는 땅콩 소스가 뿌려진 약간 기괴한 스타일. 적당히 시장한 상태였는데도 목구멍으로 좀체 넘어가지 않더군요. 유사시 대비해야 하는 가족의 대장(?)이라는 책임감으로 입 안에 꾸역꾸역 쑤셔 넣었습니다. 루이팡행 열차를 타는 매표소까지는 어렵지 않게 찾아갔습니다. 다만 열차 시간이 온통 한자로만 적혀 있어서 도무지 알아볼 수가 없었죠. 사실 인터넷에서 타이베이 중앙역에서 호우통까지 직행으로 가는 기차가 있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가능하다면 환승보다는 한 번에





찍지는 못했을 것 같기는 합니다.) 이점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서두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라운딩을 제대로 복기할 능력이 못 되는 지라, 라운딩 내용보다도 다른 잡설이 다소 많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라며..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저의 이번 2019 클리앙 오픈은 하루 전날인 10월 12일에 시작됩니다. 긴장도 긴장이지만.. 몸 좀 풀어볼까 하고 간 스크린에서 클량오픈준비대회가 생각나서 한 게임. 퍼팅 좌/우 클릭이 안된다는데 멘붕이 오긴 했지만, 나름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고 희망에 찬 마음으로 오픈을 기다렸습니다. 이때는 몰랐습니다. 최고 타수 2위와, 다트리플상을 수상하게 될 줄은.... ㅠㅠㅠ



뭐 글은 이렇게 쓰고 있지만.. 알고 있습니다. 채는 죄가 없다는 걸.. 죄가 있다면 그저 제 비루한 몸뚱이가 죄지요..ㅜㅜ 잘 맞을 때까지 채에 몸을 맞춰봐야 겠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더운데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아.. 덧붙여 지르다 만 웨지를 질러야겠는데요.. 샵에서는 56도만 있으면 되겠다던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쉬운(!!) 웨지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신가요? 오늘 수업을 필기하는 도중에 상큼하게 블루스크린이 떠버린 지라 그걸 사진 찍은겸 해서 이거 올리면 재미있겠다 싶어서 써봅니다. 때는





위해 특별한 일이 없으면 벙짱 추월 금지합니다. 완주의사가 있는 후미는 기다려도, 길잃은 선두는 절대 찾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주행중 발생하는 사고는 당사자 개인이 책임집니다. 6 . 미성년자, 주취자는 참가를 금합니다. 잠수교 북단에서 딱 봐도 티나는, 짐받이 달린 비앙키 크로몰리 랜도너 찾으시면 됩니다. 불금 밤에 99.9% 솔로잉각이지만 혹시나 해서 올려봅니다. :) 지난주 금요일부터 딸내미가 좀 아파서.. 돌봐주느라 며칠 연습장도 스크린도 못가다가.. 괜찮아져서 어제 밤에 스크린가서 한게임 쳤습니다 ㅎㅎ 여태 아마추어로



15인치를 샀어야 했나 싶긴 한데 뭐 해상도상 보이는건 똑같을테니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이 문제는 마찬가지로 노트 정리시에도 따라옵니다. 마찬가지로 저 위의 노트를 한 화면으로 봤을때 입니다. 물론 노트는 그냥 적으면서 내려가면 되기에 문제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복습할때 위아래 위아래 거리는게 역시나 귀찮죠. 제가 시험기간에 그냥 pdf만들어서 프린트 해버리는 중요 이유중 하납니다. 한눈에 들어오진 않습니다. 어찌됬건, 꽤나 세상이 좋아졌습니다. 저 입학할때만 해도 이런거 없었는데, 복학하니까 생겨있는거 보면 세상이 빨리 빨리 변하네요. 참고로 원노트는 녹음을 지원하고





해도 제주도에 가는 줄 알았는데, 비행기에 오르는 순간 대만행이라는 걸 알았다죠. 유황온천, 옥, 원주민 공연 같은 이런저런 기억들이 조금씩 생각나지만 너무 오래전이라 희미할 뿐입니다. 게다가 최근 접했던 대만 여행기나 정보들과 기억들을 비교했을 때 전혀 공통분모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이번 대만행을 ‘첫 여행’이라 불러도 무방하리라 생각합니다(리부트). 아무튼 우리는 오전 9시 30분 대한민국을 떠나





대비 메리트도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2년 동안 정들어서 이렇게 생각하는 건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제 성능은 다해주고 spen이 된다는̆̈ 건 큰 메리트니까요. 필기 그림으로는̆̈ 최고의 기계 중 하나라 생각하빈다. 누가 뭐래도 저한텐 충분한 값어치를 해준 친구라 생각합니다. 이상 재미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거리계산할 때 런은 변수가 워낙 많아 캐리로만





성욕이 없을까? 그건 절대 아니다. 나이먹어서 보니. 여자들 성욕 장난아니다. 그런데 왜 서방에게는 안대주는 걸까? 이유는 말이다. 남편이 남자로 안보이거든.. 부양과 효도라는 의무에 찌들고, 집에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일에 찌들어 버린 남편은 더이상 매력있는 남자가 아니야. 매력이 확 떨어져버린 남자에게 성욕이 일겠어? 절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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