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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선임자가 메뉴를 고르는게 관례였다. 우리 회사는 같이 식사 하러 나가면 주로 제일 후배가 메뉴를 고르는것과 완전히 다른 문화였는데 미처 눈치 체지 못한 것이다. 뭐 그런 사소한 일이 프로젝트 진행에 문제가 될까 싶지만 프로젝트 초기에 이런 문제들이 생겨서 첫인상을 그르치게 되면 복구 하는데 꽤 노력이 들게 된다. 현업 담당자는



입사하면 시스템과 사람들에게 적응적응할 때 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 고객사에 파견 나가 프로젝트를 한다는 것은 프로젝트 그 자체의 어려움도 있지만 마치 신입사원처럼 처음 보는 회사와 사람들에 적응도 해야하는 어려움도 만만찮다. 게다가 당신이 PM이라면 당신만 처다 보는 프로젝트팀원을 챙기기 까지 해야 한다. 그렇다면 프로젝트에 PM으로 투입된 당신은 제일 먼저 무엇을 해야 하는



거리에서 출동한 경찰.. 그러나 대응이 부적절해서 당시 상황 CCTV을 보고 모두 경악했다고 하네요 경찰은 100미터 거리 걸어서 혼자 출동 어그적 어그적.. 피흘리는 피해자 와 칼을든 가해자 현행을 보고도어제 실화탐사대 51회보다 속 뒤집어 지네요 요약드리면 저녁에 지방 어느 식당에 괴한이 식당주인아주머니에게 폭행과 칼부림을 하는데 지켜볼수밖에 없었던 딸.. 경찰 신고 후 불과 100미터 거리에서 출동한



발에 피부병이 있어서 못뛴다.." 가족: 왜 범인이 칼을 내려놓게 강력하게 조치를 하지 않았냐?! 경찰: 제가 빨리 칼을 내려놓게 하는 방법은 어떤 건가요? 가족:



봄 ㅜㅜ 김상중, 신동엽 나옵니다. 흥미롭네요 ㅋㅋ 갑자기 시즌1이 끝나다니 그럼 엠씨가 바뀌는거 아닌가요... 신동엽 이영자 김태균 + 정찬우씨 완벽한데 ㅠㅜ 저희집 최애 프로그램이 사라지는게 아닌지 걱정되네요 신입사원으로 회사에 처음 출근한 날이 아직도 생생하게 생각이 난다. 행여 늦을까 출근까지 걸리는 시간보다 일찍





Manager)이다 - 5. 섀도우스트라이커의 역할 나는 PM(Project Manager)이다 - 4. PM위에 PM 있고 PM 밑에 PM 있나? 나는 PM(Project Manager)이다 - 3. PM은 고스톱쳐서 되는게 아니다. 나는 PM(Project Manager)이다 - 2. 쇠고기만 등급이 있는것은 아니다. 나는 PM(Project Manager)이다 -



신동엽처럼 달변가나 재미있는 사람도 아니고 유시민이나 황교익처럼 엄청난 상식으로 무장한 사람들도 아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처음 만난 사람과 매끄러운 대화를 이어 갈 수 있을까? 비슷한 취미 이를테면 야구나 골프 처럼 공통적으로 좋아 하는 스포츠가 있거나 음악이나





있지만.. 이럴거면 경찰 왜하는지 속상하네요 더불어 경찰 개혁도 필요할거 같네요 ㅋㅋ신동엽.. 회사에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갑자기 정부부처에서 현장조사를 나왔습니다. 동종업계 다른 사장님들한테 물어봐도 10년동안 없었던 일이라는데.... 저희한테 물건 공급받으시는 분들한테 전화가 옵니다. 너네 망했다는데 사실이냐고 (학교납품이라 중간에 망하면 여러사람 곤란합니다)



상황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해박한 지식과 대응방안을 가지고 현업이 믿고 의지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 아침에 일어나서 조금만 꾸물거려도 시간이 휙 가버리는것 처럼 프로젝트 투입 초기의 시간은 꼼꼼하게 챙기지 않으면 이런 저런일로 허둥지동하다 휙 지나가 버리기



시간도 오래 걸린다. 공수에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그렇다면 이런 업무적인 일들을 진행 하면서 해야 한다는 비업무적인 일은 뭐가 있을까? 그것은 바로 같이 프로젝트를 할 사람들과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신뢰 관계를 형성하는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앞에서 말한 업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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