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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장관 후보자가 취임하면 곧바로 검찰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인사청문회와 장관 취임 절차, 1월말인 설날 등을 감안하면 2월초가 될 가능성이 높다. 매년 1~2월이 검찰 정기인사 시즌이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도 상대적으로 적다. 인사수요도 충분하다. 윤석열 검찰총장 취임 후 단행된 지난해 8월 정기인사에서 비워둔 검사장급 직책 6석을 채워야하고 법무부의 ‘비검찰화’에 따라 기획조정실장 등 검찰청으로 복귀하게 될 인력도 상당수다. 법조계에서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핵심측근들이 대거 인사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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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장은 영원히 빠이빠이고 차장 부장달고 옷벗고 서초동 가는거임. 앞으로 인사철엔 나는 춘장 라인이 아닙니다라고 마빡에 써달고 과천 법무부 앞에 가서 석고대죄하는 애들만 구제 되는 거임. 결론적으로 이건 예고편이고 본편으로 진짜 춘장 손발이 아니라 손톱 발톱까지 뽑힐거임. 춘장이고 춘장라인이고 진짜 X된거임. ◇고등검사장급 승진 △대검찰청 차장검사 구본선 △법무연수원장 배성범 △대구고검장 오인서 △광주고검장 박성진 △수원고검장 조상철 ◇고등검사장급 전보 △대전고검장 강남일 ◇검사장급 승진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이정수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심재철 △대검찰청 형사부장 김관정 △대검찰청 공공수사부장 배용원 △대검찰청



지방 전보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청와대의 선거개입·감찰무마 의혹 수사를 지휘하는 한동훈 반부패강력부장과 박찬호 공공수사부장을 비롯해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검 참모진이 모두 교체됐다. 법무부는 인사 제청에 필요한 검찰총장 의견청취 절차를 두고 대검과 공방을 벌이다가 이날 오후 7시30분께 전격적으로 인사를 단행했다. 법무부는 8일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대검검사급(검사장) 간부 32명의 승진·전보 인사를 오는 13일자로 단행했다. 검사장급 대검 참모진이 모두 일선 검찰청으로 발령 났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가족 비리와 청와대 감찰무마 의혹 수사를 지휘한 한동훈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은



역시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가면서 수사 일선에서 물러나게 됐다. 논조도 괜찮고 사진도 맘에 들어요. ^^ 눈에 딱 드러나는 대검 간부들 싹 다 갈아 엎어주신거 말고 몇가지 의미가 있는데. 일단 조남관 동부지검장이 검찰국장으로 영전한 건 몇몇 기사에 나온대로 유재수 건도 지검장은 조국교수 불구속 기소로 정리한 대검에서 밀어붙여 영장 기각 나왔단게 사실에 가까울





미루는 분위기다. 조 전 장관 수사를 지휘했던 한동훈 검사장은 “사의 표명할 생각 없다. 어디서든 공직 생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검 관계자는 “예상했던 결과”라며 “이번 인사가 문제가 돼 분명히 쟁점이 될 것”이라고 벼르는 분위기도 감지됐다. 윤 총장 역시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원 댓글 사건으로 대구고검 등 한직으로 발령났으나 정권이 바뀌며 복귀했다. 이가영·강광우 기자 lee.gayoung 1@ joongang.co.kr 文정권 수사 '윤석열 측근' 죄다 잘랐다···추미애 '1·8 대학살' 추미애 장관 [연합뉴스] 8일 단행된 검찰 고위 인사에서 이른바 ‘윤석열 사단’으로 불리는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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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정식으로 임명된다.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되면서 말로만 떠돌던 ‘검찰 인사태풍’이 가시권 내에 들어서게 됐다. 공수처와 수사권 조정, 선거법 패스트트랙 등으로 여야대립이 격화된 상황이어서 인사청문회 개최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인사청문 요구서를 국회가 접수한 뒤 20일이 지나면 인사청문회 없이도 임명이 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부담이 줄어들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이 경우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는 법무부 장관직이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사퇴한 지 석달여가 지난 시점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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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부장 이수권 ◇검사장급 전보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심우정 △법무부 검찰국장 조남관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이영주 △사법연수원 부원장 윤대진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노정환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이주형 △서울고검 차장검사 조상준 △부산고검 차장검사 한동훈 △수원고검 차장검사 이원석 △서울중앙지검장 이성윤 △서울동부지검장 고기영 △서울북부지검장 김후곤 △서울서부지검장 장영수 △의정부지검장 박순철 △수원지검장 조재연 △춘천지검장 조종태 △대전지검장 이두봉 △부산지검장 권순범 △창원지검장 문홍성 △전주지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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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관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성모병원을 찾아 유족을 위로했다. 유족은 백 전 비서관을 보자 오열했고, 백 전 비서관은 침통한 표정으로 위로의 말을 건넸다. 또 백 전 비서관은 유족을 안고 위로하기도 했다. 그는 오전 10시 54분쯤 장례식장을 떠났다. “내가 아끼던 수사관” 눈물 흘린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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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장검사, 고형곤 중앙지검 반부패2부장 등도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은 물론 법조계에서도 최소한 한 검사장은 인사태풍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여권 관계자는 “검찰이 수사가 아니라 정치를 하고 있다”면서 “윤석열 총장을 제외하면 그 핵심에 한동훈 검사장이 있다”라고 꼭 집어서 말했다. 눈에 딱 드러나는 대검 간부들 싹



조금보여준 정도라고 할까 조남관 이 검찰국장으로 간건 윤석렬의 요구가 아니었을까? 아무리생각해봐도 이게 미스터리네요 검찰국장 자리가 보통 중요한 자리가 아닌데 아님 그가 이쪽으로 전향을? 한동훈 박찬호 이원석 얘들 보내는 대신 검찰국장 누구 받아줘라 라고한건 아니었을까? 추장관이 대승적으로 양보하고 윤석렬이 굴복하지 않았을까 생각도 조금은 해봤어요 첨에는 윤석렬 낼 사표쓴다 요게 백프로 였는데 조남관 검찰국장 요기서 딱 막히네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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