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대검 반부패부에서 챙겨주는 프린트물만 얌전히 챙겨왔을 뿐입니다. 차량에 대한 압수수색은 차량을 가지고 오지 않았다고 하자 ‘차량 번호만 얘기하면 압수수색 한 걸로 처리하겠다’고 했다는 것이 그 날의 진행내용입니다. 안미현 검사는 지휘부 라인의 지시와 대화는 온라인 메시지를 통해서 이루어졌고, 그래서 컴퓨터에 저장된 쪽지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지만, 그 날은 대검의 저지로 포렌식을 전혀





인사 앞두고 간부들 반발 이어질까 수원고검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취임 날 박균택 법무연수원장(54·21기)이 법무부에 사의를 표명한 지 나흘 만이다. 추 장관이 단행할 검사장 인사가 이번 주로 예견되며, 이에 반발한 검찰 고위직 간부들의 ‘줄사표’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고검장은 법무부에 사의를 밝혔다. 전남 여수





무찌른 데 대해선, 거울과 같이 맑은 방패를 메두사의 잠든 옆에 놓아두었는데 잠을 깬 메두사가 방패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란 사이에 처치했다는 이야기와 스스로의 모습을 보고 돌로 굳었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괴물로 변한 줄 모르고 아름다운 시절의 모습만 기억하는 메두사와 자신이 아름다운 줄 알고 있는 검찰...... 그래서 우리들의 촛불집회는 페르세우스의 방패가 될 것입니다. 이번에도 페북에서 좋은글이 있길래 허락없이 퍼오게 됐습니다. 혹시라도 문제가 있다면 바로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우현도 아니고 이우현도 아니고 박우현도 아니고 남우현ㅠㅠ 남왜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일





정체 지금 핵심이 공수처가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 사표낸 김우현이 문무일이랑 고교 대학 동문 사표순으로 얼마나 해쳐먹었나 확인하자! 메두사와 검찰 어제 검찰개혁 촛불집회에 제가 심히 필받아서 쓰는 글입니다. 으아하하하하 올 9월 22일에 조국 장관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의 전화연락에 관하여 검찰 관계자는 “조



[단독] 김우현 수원고검장 두번째 檢 고위직 사표 메두사와 검찰 . 이연주 검사 페북 펌 [총선 D-100]윤건영 사임, 고민정 고민 중 + 김우현 남우현은 왜 남우현이야 추미애 장관 검찰 인사 임박 ㅎㅂ)오늘 아침을 깨우는 E컵모델 김우현 베리 굿!!! 오늘 사표낸 김우현 검사장의



출신인 김 고검장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연수원 한 기수 차이 검찰 선배다. 법무부 상사법무과장, 대검찰청 형사정책단장,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대검 반부패부장 등으로 근무했다. 현재 검찰에는 김 고검장 외에도 김영대 서울고검장, 양부남 부산고검장 등이 남아있다. 김 고검장은 패스트트랙에 올라간 수사권 조정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 의견을 표명하는 등 평소 검찰개혁에 대한 쓴소리에 앞장서왔다. 공교롭게도 김 고검장이 사의를 표한 날 수사권 조정안은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전망이다. 김 고검장은 지난달 검찰 내부통신망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민주주의 국가 중 유례없는 국회 패스트트랙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에 대해 과도한 경찰권 집중 우려와 실무적 문제점을 지적한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수정안의 국회 본회의 긴급 상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현직 고검장이 현재 논의중인 수사권조정안에 대해 비판 의견을 낸 것은 처음이다. 김 고검장은 “현 법안의 문제점에 대해 대다수의 법률전문가가 크게 우려하고 있음에도 정치권과 언론 그리고 국민들은 거의 관심이 없다”며 “검찰개혁이라는 국정과제를 앞에 둔 검사들 역시 법안의 심각한 문제점을 인식하고서도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실시하지 못하였습니다. 이틀 후인 3월 17일 압수수색을 다시 실시합니다만, 이 증거의 전문가들이 이틀 동안 철저히 준비한 다음이고 수사팀 역시 이틀 전에 이미 압력에 굴복한 뒤이니 뭐 결과물이야 불 보듯 뻔한 것입니다. 대부분의 검사들은 이번 조국 장관 사건을 둘러싼 사태에 관하여 정치권력이 무리하게 검찰을 장악하려 시도하려는 게 문제의 본질이라고 보는 것



부족한 공무원에게 국민이 사법판단을 받는 결과가 된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이런 색히.... 권성동 하나로 정리되는 녀석입니다. 이 사람도 사표받기보다는 그냥 반려하고 어느 검찰청에 감옥처럼 짱박아두다가 공수처 때 불려나가게 하면 되겠네요. 현직 고검장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올라 있는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의 수정안을 긴급 상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일 검찰에 따르면 김우현(52·사법연수원 22기) 수원고검장은 전날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패스트랙 수사권조정법안의 긴급 수정안 상정 촉구’라는



같습니다. 서지현 검사의 미투에 대하여 일찌기 “우리 검찰은 성희롱을 은폐하는 그런 비상식적인 조직이 아니다. 혹시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이 있다면 누구라도 나에게 말해 달라. 다만 성희롱을 겪었으니 서울중앙을 보내 달라, 법무부를 보내 달라 이런 부탁까지는 못 들어드린다”고 비아냥거리던 정유미 부장검사의 말입니다. "검찰은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의 문제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