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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 미국은 친숙하면서도 먼 나라입니다. 요즘 유투브에 미국 매너나 하면 안되는 거 보여주는 데 있으니 궁금하시면 한 번 보세요. 이걸 안 지키면 좀 싸가지 없는 동양인으로 봅니다. 왜냐 미국엔 동양인 미국인도 있으니까, 그 사람은 당신이 일단 관광객인지 아닌지 모릅니다. 고걸 판단하면 프로파일링 같은 거니깐 좋은 것도 아니죠. "One grande iced americano"가 아니라 " One grande iced americano PLEASE"입니다. PLEASE 안쓰면, "야 아이스 그란데 커피 한잔 줘봐"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 느낌: 호불호 갈리는 동네. 서울이 발전하면



잇는데 어떤걸 갈까 고민중입니다 [@@youtub_tag-0@@] 보이즈 투맨 라이브에는 아쉽게도 초저음의 나레이션해주시는 멤버가 안나오셨어요 ㅠ 시도·김조한·이기찬, 보이즈 투 맨 내한공연 게스트 기사입력 2019.12.04. 오전 8:34 시도(사진)가 김조한, 이기찬과 함께 보이즈 투 맨 내한공연 무대에 오른다. 그루블린 제공 가수 김조한, 이기찬, 시도(Xydo)가 R&B 보컬그룹 보이즈 투 맨(Boyz II Men)의 내한공연 무대에 오른다. 보이즈투맨은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SK올림픽



쇼핑거리입니다. 관광객도 많고 상점도 많습니다. 대부분의 명품 플래그쉽 스토어가 여기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구경하기 좋구요. 싸진 않습니다. - 구겐하임미술관: 1인당 25불. 현재 바스키아의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구성과 고품질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건물 자체도 멋있습니다. 유럽어딘가에 비슷한 이름의 형제 미술관이 있습니다. - 센트럴파크: 구겐 하임 나오시면 바로 앞 센트럴





혼날 블로그 마케팅. 5. 잠자기 (1박당 가격) 호텔 등급은 모두 별이 네개 - 70%는 메디슨 스퀘어 지역(미드타운 아래-약간 힙), 30%는 그랜드 센트럴 지역(미드타운-중심)에서 지냄. - 프리핸드 NYC (메디슨 스퀘어): 약간 에이스 호텔 분위기 차용. 힙한 분위기지만 약간 시설이 불편함. ($150) - 부티크 호텔@그랜드 센트럴: 전형적인 여행자 호텔. 편함. 27층 라운지 좋음. ($150) *총평: 직원들은 나이스하고, 방은





안 위험합니다. 3. 교통수단 - 우버타면 JFK-맨해튼 까지 약 $55~65 사이. - 지하철 1주일권 ($33) - 50%는 걷기, 30% 지하철, 20% 우버. (맨해튼을 가로로 이동할려면 버스 추천하나 본인 타본 적 없음) - 무작정 걸으면 겁나 피곤해 지니깐 적당히 대중교통 꼭 이용합시다 - ** 지하철 탈 때 상행선(주로 Uptown/Queens/Bronx) 하행선(Downtown/Wall st/Brooklyn) 입구가 대부분 다릅니다. 꼭 확인! 4. 먹기 (가격 2인 기준, 팁 포함) - 블루스모크: 바베큐. 팬시함. 맛 괜찮음 비쌈. 논-팁 ($50) - BCD 순두부: 한식. 코리아 타운.





트라이베카: 로워 맨해튼 서쪽 부근 - 허드슨 강: 맨해튼 서쪽강. 셜리의 영화에서 비행기 착륙한 강 바로 그곳. - 이스트리버: 맨해튼 동쪽강. 클린트 이스트 영화 바로 그 곳. 크~~~ 좋아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아재인증까지는 아니지만^^ 팬서비스도 멋지군요 8년전에도 일때문에 못가봤었는데





허드슨 야드가 두 번째입니다. - 허드슨 야드: 최근에 생긴 몰과 건축물이 올라와 있습니다. 베슬인가로 불리는 건축물에 사람들이 아까운 칼로리를 소모하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올라가면 좀 상쾌해 보였지만, 저는 칼로리 아낄려고 안 갔습니다. 예약해야 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새로 생긴 니먼 마커스 백화점 및 상점이 들어와 있습니다. - 소호/노호: 젠트리피케이션의 시초입니다. 현재는 카페, 식당, 상점들로 꽉 차있습니다. 한국으로 비교하면 상수+도산공원으로 보입니다. 근처에 뉴욕 대학 모음들이 있습니다. 힙한





시도(Xydo) 빅스 라비가 만든 레이블 소속 R&B 아티스트인데 노래 존잘임..ㅠㅠ 이 기회로 조금이라도 알려졌으면 ㅎㅎ.. 0. 음슴체. 간단한 여행기. 6월말-7월초 0-1.미국 몇년 생활(서부). 뉴욕 반년 생활 경험. 여행으로 뉴욕은 이번이 4번째. 말은 좀 할 수 있고, 미국 문화/매너도 친숙함 1. 비행기에서 버티기 - 넷플릭스에서 미리 겁나 다운로드 받음 -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꼬마 애기 울면 힘드니까) -





할 수록, 뉴욕시티에 가서 놀랄 것은 없습니다. 다만 그 문화적으로는 보이는 것과 다르게 앞선 문화가 있습니다. 예술, 정통, 다인종, 관용, 건축. 그런 것들을 체험할려면 뉴욕시티가 세계 최고입니다. 유럽의 유명도시들은 보기보다 죽어있다면, 뉴욕시티는 아직도 살아 있습니다. 이곳의 하드웨어는 구려도 소프트웨어는 죽여줍니다. 다만 하드웨어를 보시는 분들은 실망하실 수



한데.) - 소호(사우스 하우스턴): 이것저것 정말 많음. Kith나 슈프림도 있고 Drake's도 있고, 노스페이스도 있고, 명품 브랜드도 있고 구경하기 딱좋음. 7. 구경 - LGBT 퍼레이드: 먼저 저는 게이가 아닙니다. 하지만 LGBT를 지지하는 편입니다. 뜻하지 않게 6월 마지막 주간 LGBT페스티발 주간입니다. 어쩐지 길거리에서 많이 보이더라고요. 아무래도 티가 나는 옷차림을 많았습니다. 퍼레이드는 미 전국, 전세계에서 온 거 같았습니다. 당일날 꽤 긴 거리 (6마일)를 막아놓고 퍼레이드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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