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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 12월 2일 육군 현역 입대 [공식] 홍종현, 오늘(2일) 軍 현역 입대..논산훈련소 입소 박성훈(하내편 고래) 이력 특이하다 쌍화점에서 단역으로 연기 시작했는데 그거 찍고 성우되려고 공채시험 응시했다가 떨어지고 연극 시작했다고.. 뭔가 사기가 아닐까 의심되는... 쌍화점 다시보니까 슬프다 ㅠㅠ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홍종현(29)이 현역 입대한다. 5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홍종현은 오는 12월



앞둔 소감으로 "군대도 사람 사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어찌 보면 쉴 수 있는 시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개인적으로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나 자신을 돌아보며 괜찮은 사람으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화를 찍었는데 성우되고 싶다고 공채시험 응시한것도 신기하고 그거 떨어지자마자 연극판으로 간것도 신기하고 더 신기한건 학창시절에 외고 불어 전공이었다고ㅇㅇ 내가 분명히 쌍화점 봤을 땐 이렇지 않았는데... 배드신에





전한 후 입소할 예정이다. 홍종현은 1990년 2월생으로, 20대에 작품 활동에 매진 한 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지난 2007년 모델로 데뷔한 홍종현은 영화 '쌍화점' '위험한 상견례2' '다시, 봄', 드라마 '마마', '왕은 사랑한다' 등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 활동을 했다. 홍종현은 지난 9월 종영한 KBS 2TV 주말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이하 '세젤예')을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선택, '국민 연하남' 한태주 역으로 대중에게 사랑 받았다. 홍종현은 '세젤예' 종영 인터뷰에서 입대를

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건강히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2007년 모델로 데뷔한 홍종현은 '쌍화점', '위험한 상견례2', '다시, 봄' 등 영화와 '마마', '왕은 사랑한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배우 홍종현(29)이 오늘부터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홍종현은 2일 오후 충남 논산훈련소에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그는 이날 팬들과 취재진에게 간단한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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