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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런것들에 대한 전술적 대처가 부족하니 벌어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4.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유럽에서도 코치랑 상의하거나, 담당코치가 전술을 짜지 감독 혼자 전술을 짜는곳은 거의 없을것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김도훈감독이 남는 이 시점에서 차라리 김도훈 체제의 코치체계의 개편이 더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보여집니다. 실제로 지금까지 지적 받았던 틀에 박힌 전술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해져있는 기계적인 선수 교체 및 전술적 변화라곤 기존틀은 유지하면서 투톱 뿐이니..... 대응 못하는게 바보인거죠 사실상 전술적인 대응보다는 기존 전술



최대한 가까운 최전방에 배치하여 손흥민의 장기인 득점력을 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다. 축구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호날두나 메시도 커리어 초반에는 윙어로서 활약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나이를 먹어가며 플레이 스타일이 크게 변했다. 포지션상 측면이나 2선에 위치하더라도 실질적인 플레이는 중앙 지향적으로 움직이며 체력소모를 줄이고 최전방에서의 마무리와 효율성을





익숙한데 벤투 감독우 2단 기어를 선호해서 경기 속도가 우리 선수들이 좋아하는 그 템포가 아닙니다. 일단 김승규 골키퍼와 김영권, 김민재가 솔리드하여 무실점으로 막고는 있지만 현 대표팀 경기력이 하도 답답해서 글 써 보았습니다. ps1. 안본 눈 삽니다. ps2. 아직까지는 벤투 감독 믿습니다. ㅜㅜ 신태용이 벤투보다 더 훌륭한 감독임. 신태용은 선수들과 소통도 되고 전술도 더 다양하게 짜고 플랜 B C가 있음 악조건 속에서 독일도 잡음 아마추어



쓰고있네... 한국 축구 더 퇴보됨 신태용 허접무가 백배 나음 무슨 외국인감독? ? 선수발탁의 평등성만 확보되면 한국감독이 100배나아보임 벤투의 양아들이 황인범이라면 신태용의 양아들은 장현수였죠 장현수의 꾸준한기용 그것땜에 지난번 월드컵이 아작이 났죠 차라리 히딩크가 온다고 했을때 그때 체질개선을 한번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시기가 올 것이다. 또한 선수 본인의 노력만이 전부는 아니다. 대표팀 차원에서의 관리도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 손흥민이 대표팀 주장이자 에이스인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처럼 큰 의미 없는 평가전이나 수준 차이가 큰 약팀과의 대결에서조차 무조건 손흥민이 필요한지는 의문이다. 박지성이나 기성용, 구자철이 자기관리에 실패하여 일찍 태극마크를 반납해야 했던 것이 아니다. 손흥민을 오래 활용하려면 때로는 아낄 줄도 알아야 한다. 장기적으로 진로 문제도 다시 심사숙고해야 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손흥민이 순탄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뭐? 그런데 과거에 인도네시아가 축구 좀 이쁘게 찬 적이 있긴 하더라는 올드 팬은 기억 하는... 과거 밀란팀이 잘 나가던 시절에 청소년 팀(올림픽팀)이 밀란팀 또래팀과 대등 혹은 더 이쁘게 축구해서 탈아시아 라고 지들끼리 난리 아 이 무슨 ㄷㄷㄷ 솔직히 한국 팀도 긴장을 하긴 했죠 googletag.cmd.push(function() {





정상급 선수로 성장했고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까지 밟았다. 하지만 아직 토트넘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린 적은 한 번도 없다. 토트넘에는 해리 케인이라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프리미어리그 간판 스트라이커가 버티고 있다. 손흥민은 케인과 함께 뛸 때도 많았지만 전반적으로 최근 1~2년 사이에는 케인이 없을 때 더 빛나는 장면이 많았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또한 토트넘은 올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주축 선수들의 이적설과 감독 경질설 등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본격적인 전성기에 돌입한 손흥민의 야망을 충족시키기에 지금의 토트넘이 선수



기록한 선수도 전무하다. 차범근 이후 현대축구에서 유럽무대에 진출하는 한국 선수들이 많이 늘어났다고는 하지만 전문적인 '골잡이' 역할로,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스타의 반열에 오른 선수는 사실상 손흥민이 유일하다. 손흥민은 올해 아시아 선수 중 유일하게 발롱도르(유럽 최우수 선수상) 최종 후보 30인에 오르며 한국을 넘어 우리 시대 최고의 축구선수





경기로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부임후 1패밖에 안했습니다. 1패밖에 안한 감독을 자르면 누가 우리나라 감독을 맡을까요? 이임식도 안해준 신태용을 다시 부를수도 없구요. 아울러 밑에 어떤 님 말씀대로 벤투 정도 커리어 감독 부른것도 용하다고 할 정도로 예산도 부족했고 유럽감독들 아시아 오는거 꺼립니다. 무엇보다 현재 선수들이 밴투사단의 훈련방식에 호의를 표하고 지지하더군요. 좀 지켜보자구요. 슈틸리케 슈틸리케 말씀하시는데 애초에 커리어 자체가 벤투가



하구요 적어도 지금의 울산을 3년간 만들어 놓은 감독이기도 하니깐요 많은 분들이 외치는 신태용? 안타깝지만 꿈 깹시다.... 3. 제가 보는 김도훈 체제의 전술 문제 많은 분들이 김도훈 체제의 전술 문제로 '쫄보축구'를 말합니다 예를 들면 acl 우라와 2차전, 스플릿 라운드 강원전, 리그 최종전을 예로 들 수가 있겠네요 그러나 제가 생각하기엔 김도훈 체제가 현재 추구하는건 쫄보 축구와 멀다고 느껴집니다. 실제로 울산은 19시즌 71득점을 하며 전북에 이은 2위입니다. 쫄보축구를 하며 넣은 골이라고 생각하기엔 너무나 많은 골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김도훈 감독체제의 전술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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