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종지 말고 종이컵 찢어서 소스 부어놓고 치킨은 페리카나

떨어지는 장면 움짤을 못 본거 같은데ㅠㅠ 애기 얼마나 무서웠을까 싶다가도 또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만 흘림... 너무 벅차서 심장이 식도로 나와 어금니로 씹어삼키는 이 기분 아니 석진아... 사랑한다는 말이야 ㅠㅠ

선녀 중에 제일 왕귀염둥이 😇🔫 다리 각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 좀 봐 할 말을 잃었다 석진이가 안무 선생한테 칭찬받았단 얘길 괜히 한게 아니란 말야. 나 같았음 우주가 쪼개질 정도로 피알을 하고 트위터를 하고 알겠냐고 구구절절했을텐데 하... 오늘도 내 마음 속 간장종지가 부끄러워진다 석진아... 가슴 포개서

교육시키기도 힘든 상황 하는 일도 혼자 하는 일에 사람을 안만나니 팟캐스트 속 세상이 자기 세상의 전부 오후 세시쯤 출근하는데 그 전까지 집에서 핸드폰만 들여다봄 실내운동 싫다고 헬스장을 태어나서 한번도 등록해본적 없음 자기 영역이 좁다보니 늘 나와 아이에게만 관심이 있음 싫은 사람에게 주시당하고 있는 기분 한번씩

그 시대를 경험하고 나면, 절대 기성 정치의 것들로 흔들리지도 현혹되지도 않는 사회와 분위기가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온갖 지저분하고 비겁한 짓을 해본 것들은, 자기 해오던 대로 합니다. 사람은 본인이 살아온 대로 세상을 보고 상대방도 보고 온갖 지저분한 일들도 하겠지만, 흔들리지 말아야합니다. 새로운 시대를 가질 자격이 충분히 있는

내가 보려고 191130 리틀브레이버님 일부만 모음

읽으니 제 사주가 원수를 통해 깨달음을 얻으며 말년에 발복하는 사주라던데 이 사람이 내 인생의 원수구나, 게으르고 변화를 두려워하던 나를 지금처럼 겁없고 활동적으로 변화시켜준 원수이면서 은인이구나 싶네요 어디다 말할 데 없어서 82에 쓰네요 강한 척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아니 내 수준이란 현명단전에 쑥과 마늘을 먼저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 수준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미칠거 같아 이게 실화냐 늘 석진이 미인 모드 폭격할 때 마다 한반도의 기적이랬는데 미안하다 석진아 내가 간장종지다 우주의 기적인것을 내가 감히 아 존나

돌이킬 수 없는.... 이 말에 저는 찌릿찌릿 했습니다. 시대의 변화 .....새로운 시대..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는 이미 시작했구나......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9살때부터 일기에 매일같이 쓰던 ....통일걱정...나라걱정...심지어 고3 때도 외교뉴스는 빠지지 않고 본.... 그 것을 불혹의 나이에 제 눈으로 지켜보는 것 같아 매일매일 기분이 묘합니다.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만들면, 그리고

쩐내가 나요 30년 넘게 핀 담배냄새가 입에 배어서 곁에서 말할때마다 역해요 사회성 제로 일년에 사적으로 사람 만나는거 이제 한번도 없어요 예전엔 일년에 두어번 사람 만났고요 경제적으로 무능력 일은 쭉 하고 있지만 외동아이 대학까지

오늘도 3시간 자고 출근 예정... 살려줘... 사람살려... 아니 아 아닙니다 석진님 제가 잘 할게요 개같이 법니다 벌어서 석진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너무 비싸서 다이소에서 간장종지?? 그거 샀어... 10개정도에 천원이고 적당히 깊고 적당히 작고, 뚜껑도 있어서 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추장은 아닌데.. 핑크색 잉큰데.....좋.....다 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