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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20 중반 덕메 만나는데.... 선물 좀 골라주라 초3 딸래미 옆에서 자는데 너무 이쁩니다. 각질제거용 립밥 뭐가 더 나을거같아? 방탄 뷔 립밤 바르는 법이 신기하다고 해서 보다가 다른거에 놀람 니베아 립밥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좌측의 360 글자가 360 Protection 기술 적용을 의미하는 표식입니다. 360 글자 뒤로 두툼하고 촘촘해보이는 검은색 패딩이 좌우측과 가방 위쪽, 아랫쪽까지 모두 들어가있습니다. 이제 적어도, 가방을 바닥에 놓을 때 맥북의 알루미늄 몸체가 바닥과 극적인 만남을 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가방



있는데요. 제 개인적인 니즈는 15인치 맥북프로 수납, 아이패드 수납, 2~3권의 전공책 수납이었습니다. 또한 기존에 사용하던 인케이스 백팩은 가방 하단에 보호처리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땅에 내려놓으면 노트북이 텅텅 하고 닿는 문제가 있어, 이 부분 역시 해결이





부족하지 않을 공간입니다. 메인 수납부에 짜잘한 공간도 제법 많습니다. 4곳의 악세사리 수납 공간까진 그러려니 하겠는데, 뒤에 지퍼를 달아서 굳이 수납부를 하나 더 추가한 것을 보아... 인케이스의 수납 공간 사랑이 절로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시티 라인이 수납력이 좀 더 좋은데요. 시티 라인은 [시티 컴팩트 -> 시티 -> 시티 커뮤터] 순서로 크기가 큽니다. 각각 17.5L - 21L - 23L (0.8 - 1.1 - 1.3Kg)의 수납력과 무게를 지니고



시티 또는 시티 커뮤터 백팩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별거 아닌 이 '맥북 친화적' 문구가 묘하게 사용자를 사로잡는 느낌이 있습니다. 마치 맥북을 위해 인케이스를 사야될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요. 수납부를 크게 5곳으로





수납하기에 적합한 공간입니다. 살짝 쿠션이 들어간 수납부가 있어서 아마 아이패드를 넣으라고 만든 공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3번은 메인 수납공간으로, 그물망 수납공간 등 꽤 자잘한 수납부가 많습니다. 4번은 노트북 수납공간으로, 360 Protection 패딩이 적용되어 가방의 상단과 하단부 충격으로부터도 노트북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필요했습니다. 사실 인케이스 시티 라인은 [시티 커뮤터 >= 시티 > 시티 컴팩트] 라고 봐도 무방한데요. 시티 커뮤터의 경우 옆면의 지퍼를 열어 수납 공간을 확장 할 수 있고, 무게 부담을 덜어주는 어깨 조절 스트랩과 가슴 밀착 스트랩이 추가로 달려있습니다. 이 점 외에는 시티와 디자인, 수납공간, 부피 모두 유사하기 때문에



5, 6번은 퀵사이드 포켓으로, 가방끈이 달린 좌우측에 지퍼 포켓이 달려있어서 열쇠나 립밥 같은 작은 소지품을 넣고 빼기에 용이합니다. 저 두개의 화살표를 가르는 사이 벽이 약간 쿠션이 들어가있습니다. 아마 뒷부분이 아이패드 수납부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좁아보이지만, 제가 손으로 들고 있는 윗 부분 위로도 공간이 모두 트여있어서 굉장히 넓습니다. 테스트

잘 모름 ㅠ 화장은 잘 안하는거 같고 디올 립밥 어떨까? 이거 물어봐야 하나? 립밥 평소에 바르는지 아닌지?? 아님 이솝 핸드크림 생각햇는데. 이건 향 취향 문제 잇을거 같아서... 아님 다른거 좋은거 잇어? 맨날 외할머니(1순위), 엄마(2순위)만 찾았었는데... 꿀밤을 주고 싶을때 한 템포 죽이고 쓰다듬어 줬더니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감기 걸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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