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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 묻혔지만, 한때 LG 전자는 '쿼드비트'라는 걸출한 가성비 이어폰을 만들어 낸 전적도 있다. 이번에 LG 전자는 영국 메리디안과 협업해 음향 튜닝을 했다. 기대감을 안고 이어폰 연결 3초 뒤, 플랫함과 어벙벙함 사이의 조금은 어정쩡한 소리가 들려왔다. 다행히 톤플러스 프리는 자체적으로



TONE+ Free(LG 톤플러스 프리)를 페어링 하면 구글 어시스턴트를 활성화 시키는 항목이 나타나고 이를 선택하면 구글 어시스턴트로 각종 알림이나 문자 메시지를 전달 받을 수 있다. 문자 메시지를 음성으로 안내 받을 경우 구글 어시스턴트의 음성 인식 기능을 통해 대화하는



지원한다고 홍보하는 것이 직접 들어보면 전혀 빈말이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해상도가 높다 보니 살짝 고음에 치우쳐진 느낌이지만 중저음도 부족함은 없었습니다. 락이나 댄스 뮤직의 드럼과 빠른 비트의 소리에서 찰랑거리는 가벼움은 느낄 수 없었고요. 고음의 보이스나 반주에서 찢어지는 느낌도 없는 그야말로 고음질의 블루투스 코덱이 없는데도 기대





길어졌어요. 후면에는 드디어 붐박스 체험선이 사라졌습니다. 당연히 붐박스도 폰에서 사라졌죠. 스피커는 스테레오 1.2w씩 아래위 동일한 출력을 뿜어내고 v50에 비하면 사운드도 좀더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갤s10과 비교하면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튜닝문제가 아니라 스피커품질 자체가 차이납니다. 애초에 메리디안에서 튜닝참여했는데 그쪽에서 문제가 발생할 일은 없죠. 붐박스가 없어져도 진동이 완전 없는것은 아닙니다.





조절하는 것 만으로 착용 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 ■ 메리디안이 튜닝한 사운드는 다를까? LG전자의 거의 모든 오디오 제품은 메리디안이 튜닝한 사운드를 재현한다. ... 오늘 소개한 LG TONE+ Free(LG 톤플러스 프리)에도 메리디안의 사운드가 담겨졌다.





시장에서 890만대를 판매해 점유율 3%에 머물렀다. 그런 점에서 스마트폰과 연동된 무선이어폰의 매출 확대를 기대하기보다 성능을 고도화해 무선이어폰 자체로 승부하는 프리미엄 전략은 불가피한 선택일 수도 있다. 오늘 나온 보도자료와 기사 본문에 보면...





전달한다고 하는데 오픈형이라 외부 소음이 너무 잘 들어온다. 착용감은 애매하다. 오픈형 특성상 귓구멍을 때려 박는 불편함은 없지만, 편안함과 불안함이 공존한다. 귀에 낀 듯 안 낀 듯 편하다고 하기엔 금방이라도 귓구멍





마치고 발표회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소니 코리아 김태형 부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었는데요. 이번 신제품들은 소니의 하반기 전략 상품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소니 오디오 브랜드 광고 모델인 아이유의 소니 New 1000X 시리즈 광고와 인사말 영상인데요. 아쉽게도 일정상 오전에만 왔다 갔다고 하더군요. ㅜㅜ



'갤럭시 노트10+'와 '갤럭시 버즈'와의 궁합은 만족스럽다. LG 전자에서 선보인 무선 이어폰 톤플러스 프리의 첫인상은 애매하다. 잘 끊기지 않는다는 점은 합격점이지만 나머지는 애매하다. 우선 갤럭시 시리즈와 이어폰 간 연결이 번거롭다. 서로 다른 제조회사여서 당연한 일인지 모른다. 톤플러스 프리와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수납함 본체인 크래들에서 이어폰을 꺼내기 전, 케이스 옆에 위치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파트론 PBH-400도 있겠지만요. 그렇다 보니 두 제품은 음향이 비슷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기준 음향 즉 원음에는 돌피니어가 디락 보다 보다 가깝다고 강조하고 있는 것이죠. 길게 설명을 했는데 쉽게 말해 SF 드라이버는 BA 드라이버나 다이내믹 드라이버에 비해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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