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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얌 수업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것 같아요'에 대한 경험 이후로 제 정신세계에 큰 충격을 준 말이었습니다. 저는 이공계가 아니지만 블랙홀이나 달토끼 같은 데 관심이 있어서 교양으로 과학사 강의를 수강신청한 적이 있었습니다. 과학사는 그래도 수학이 난무하지는 않겠지 하는 생각이었지요(그런 생각으로 경제학 수업을 신청한적도 있었다가 큰 낭패를...) 그때 강의를 해주신





규칙일 따름이라고요. 어느 날 해가 서쪽에서 뜨거나 지구의 자전이 2일이 된다면 기존의 규칙은 그냥 기존에 관념일 뿐이라고. 과학의 패러다임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 뭐 대충 그런 말이었는데요. 그 이전에는 과학의 법칙은 언제 어디서든 통하는 법칙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잠정적으로 통하는 법칙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로 캐릭터 물결/포동이 헤어 VS 다 달토끼 달토끼맛 쿠키 얘 뭐야 달토끼달홍 봉미다 스킨 참여해봐야지 달토끼달횽 받으세영 해가 동쪽에서 뜬다가 100% 맞는 법칙이 아니라는... 달토끼님 (토끼님들 다 오세요) 달토끼 횽이 요청한사진 고민중..ㅠ 지금 전자인 상태야! 성형은 둘 다



분이 모르는 분이지만 학교에서 이공계열 교수님이셨는데 강의 시간에 그런 말씀을 했지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사람들은 해가 동쪽에서 뜨고 지구가 자전한다는 사실은 절대 바뀔 수 없는 100프로의 규칙같이 생각을 하지만 실은 그건 단지 그 규칙이 바뀌기 전의





제가 과학을 잘 몰라서 잘못 이해한걸수도 있지만 어쨌든 문돌이에게 신비하게만 보였던 마법같은 과학에 대한 하나의 충격이었지요. 경제학을 듣고 경제학은 어떤 특정한 가정에서 이뤄지는 모델이지 모든 경제문제를 해설할 수 있는 이론이 아니란



킹잉눈! 뭔데 이렇게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쪼렙이라서 한번도 못 쓰다가 오늘 처음 써봤는데 뭐야뭐야 ㅠㅠㅠㅠ 커져서 토끼되는것도 귀엽고 뛰면 되게 찰진 동그라미 되는것도 귀엽고 작정하고 잡으러 왔는디 여가 아닌가 봅니다. 집엔 쌀이 없소소..... 대충 묵어 봉미다 마카롱 쿠키랑 달토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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