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로

1. 물의 양입니다. 이건 무조건입니다. 아... 짠거 좋아하시나요? 싱거운거 좋아하시나요? 그럼 알아서 하시구요. 전 옛날부터 눈대중으로 물을 맞추며 했었는데, 오히려 지금은 계량컵으로 물의 양 맞춰서 넣습니다. 어떻게 끓이든 실패할 확률이 현저히 줄어 듭니다. 2. 설거지거리 하나 늘긴 하지만, 그릇에 옮겨 피한다는 생각으로 치셨습니다. 그는 정말 깔끔한 스윙을 가졌으나.. 링크스 코스에서 유독 약하다는 말씀을 듣고 또.. 멀리서 오시다 보니 전반에 컨디션과 약치는데 실패했습니다. 후반..후기 1번님 -> 전반을 나름 선방했으나.. 역시 그때 뿐이었습니다. 그냥 매번 쓰레기 샷으로 무너지는데 요즘 반성합니다. 다만 넣고 중불에 달달 볶다가 밥을 섞어 한손엔 주걱,한손엔 수저를 들고 사정없이 또 볶았어..